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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선불 충전식 ~페이가 왜 유행하고 있을까? 선불금은 과연 안전할까?

요새 네이버 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쿠팡, 티몬, 옥션, 페이북 등

 

많은 쇼핑몰, 배송, 웹사이트 관련 업체에서 ~~ 충전해놓고 결제하면 포인트 추가 충전! 추가 할인! 등

 

행사나 각종 이벤트, 페이백을 해준다는 배너나 문구를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필자도 그런 상황에서는 보통 포인트나 적립을 추가로 더 하는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선불 충전 후 결제방식을 자주 이용하곤 한다.

 

그러나 최근 왜? 하는 궁금증이 생겼었다. 왜 충전 후 결제를 하게 하는 걸까? 무슨 이득이 있길래 그렇게 행사를 하는걸까?

 

이 글을 보고 있는 다른 사람도 그 궁금증으로 클릭하게 된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런 기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3/2019122300027.html

 

2019년 기사이다.

 

음.. 확실히 마케팅으로 선불금을 충전시켜 놓은 뒤 그 돈으로 이자놀이나 어떠한 상품에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고객의 돈이고, 고객의 돈으로 상의 없이 자기들이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가?

 

확실히 금융당국이 해당 문제점을 제지하기 위해 법을 개정한다고 하였다. 그럼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또 다른 기사가 있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80NO9347

 

결론부터 말하면 부분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 것 같다.

 

확실히 이제는  금융위의 가이드라인에 의해 고객들의 돈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하게 제도화하였으며,

 

우리들의 돈은 안전히 보장된다고 하니 다행이다. 마침 유예기간이 며칠 전인 12월 28일이었으므로

 

이 글을 쓰는 시점인 2021년부터는 선불 충전 관련한 보호장치가 마련되었으므로 안심해도 될 것 같다.

 

다만 본문을 보면 알 수 있듯이,간편 송금을 지원하는 서비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의 경우에만  전액이 신탁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업체 (티몬, 쿠팡 등)는 100%가 아닌 50% 이상만 신탁해도 된다, 즉 우리들의 돈이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서비스들에 너무 고액의 돈을 넣어놓는 것은 지양하는 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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